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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
 

별내신도시는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에 지어지는 택지개발사업. 별내동(구 별내면 덕송리, 화접리, 광전리 일부)[1] 일원에 지어지고 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가 사업기간이었으나 2008년 경제위기로 인해 최소 2016년 이후로 지연되었다.

2022년 8월 기준 별내동 인구는 80,233명.

계획상 수용인구는 24,137세대에 72,411명이다. 같은 경기북부에 지어지는 양주신도시한강신도시[2]에 비해 규모가 작다.[3] 2013년 약 1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였고 2015년 1월부로 5만 명을 넘기며 남양주시 동 지역 중 최대 인구 동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일부 시(계룡시, 태백시 등)보다도 인구가 더 많다. 별내 입주 초반만 해도 최다 인구 동은 호평동이었고, 2019년 8월 기준으로는 다산1동이 인구 1위.

2014~5년 들어서 노원구 인구가 이곳으로 많이 옮겨왔으며, 노원구 인구가 62만에서 57만[4] 으로 줄어든데 비해서, 별내동은 인구가 4만 명이 늘어났다.

별내지구는 원래 학원이 없던 시절에 학생들이 서울 중계동[7], 구리까지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다녔을 정도이나 신안인스빌 일대에 학원가가 생겼다. 이를 계기로 신안인스빌 단지앞~불암동입구 사거리는 별내 학원가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별가람 중학교 인근 상업지구에 (화성프라자~메가박스 상업부지. 하이마트 주변) 유명학원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 주민들은 이 곳 규모가 꽤나 커서 꽤 큰 학원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학원가가 되었다. 메가박스 ~ 화성프라자 근처도 학원들이 많이 들어서며 새로운 학원가가 형성되었다. 기존 학원가는 쇠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3.1. 철도[편집]

철도의 경우 남양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별내역에는 경춘선, 8호선[2024년], GTX-B[2030년] 노선이, 별내별가람역에는 수도권 전철 4호선이 개통되었다.

수도권 전철 경춘선 별내역을 배후 교통으로 두고 개발되었으며, 암사역에서 별내역까지 오게 되는 광역철도별내선(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강남 지역 접근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별내택지지구 북쪽 끝으로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 광역철도가 2014년 말에 착공, 2022년 3월에 개통되었다. 역명은 별내별가람역이다. 8호선은 현 계획상으로는 별내역까지 건설 중이며, 별내역에서 별내별가람역까지 8호선 연장이 추진될예정이다. 별내별가람역은 현재 4,8호선 환승역 구조로 공사가 진행중이다.[10] 주민들이 별내별가람역과 별내역 중간에 '별내중앙역' 신설을 강력하게 촉구한 끝에 예비타당성 조사에 별내중앙역이 포함되었다. 다산과 달리 별내지구의 맨 위와 맨 아래에 지하철이 놓이기 때문에 많은 가구가 역세권의 수혜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

또한 박근혜 정부 당시 송도에서 청량리까지만 추진중이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사업성 부족으로 마석에서부터 노선을 연장하여 추진함에 따라 GTX 역사로 결정되었고, 19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어렵게 통과하였다. 개통시 약 20~30분 이내에 별내에서 서울시청 이동이 가능하며 운임료는 현재 3000원대로 계획, 검토되고 있다. 이 GTX는 2025년에 개통예정이었으나 예타조사결과발표가 미뤄지면서 개통시기도 조금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통되면 일반 경춘선 열차 역시 일부가 상봉역을 넘어 용산역까지 연장운행이 가능해진다. (현재 경춘선은 상봉역까지 운행, 일부 청량리역까지 운행중이며 광운대역으로 가는 열차도 있다.)

3.3. 도로[편집]

고속도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별내IC가 있긴하나, 판교, 하남, 구리방면으로 갈 경우에는 퇴계원IC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별내IC에서 구리 방면으로 바로 진입하면 불암산요금소를 거치는데 이 요금소가 민자구간의 시작점에 있어 단거리를 이용했기에 돈을 더 내야하기 때문이다. 반면 일산방면은 별내IC로 들어가는 쪽이 더 낫다.

이후 고속화도로로 노원구 상계동에서 별내 최북단(서별내 IC)을 이어주는 터널인 덕릉터널과, 계속 직결되어 진접읍 내각리(밤섬유원지)[25] 으로 가는 민자고속화도로(덕송내각고속화도로)가 공사 끝에 완공되었다. 문제는 정작 직결되는 덕릉로 서울시내 구간은 여전히 왕복 2차로였고, 덕릉로를 확장하지 않아서 병목현상이 상당히 심했다는 것. 결국 덕릉로 직결구간을 왕복 4차로로 확장하고, 불법주차를 못 하게 만들면서 해결되었다.[26]

그 외에도 2025년 완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구리~포천 구간이 2017년 6월 30일 개통되어 별내 동북쪽인 남별내IC에서 별내와 연결되었다. 남별내IC는 덕송내각고속화도로의 교차로인 동별내IC와 직결되며, 중간에 송산로와 교차하는 입체교차로가 있다.[27]

일반도로로는 송산로와 불암로, 순화궁로가 간선축 역할을 분담한다. 송산로는 예전 43번 국도 본선이었으나 1999년에 전도치로 완공에 따라 해제된 구간으로 의정부 - 별내면 - 별내동 - 퇴계원을 잇는 전통적인 간선축 역할을 한다. 송산로는 검문소사거리에서 갈매IC와 직결되며, 갈매IC는 금강로와 이어져 퇴계원IC 접근성을 향상시켰다.[28] 또한 송산로 기점부근에 퇴계원터널이 생기면서 송산로의 역할을 분담하게 되었다.

불암로는 예전부터 담터사거리와 송산로를 이어주며 서울(태릉)과 별내, 더 나아가 의정부를 잇는 역할을 했고 근처 71사단 덕분에 예전부터 왕복 4차로로 유지되었던 도로였다. 이후 2006년에 별내IC가 개통되었고 택지지구 개발에 따라 도로가 이설, 왕복 6차로로 확장된데다가 뱅이터널이 완공되며 서울(태릉)과 별내, 더 나아가 진건, 오남, 진접 등까지 이어지는 간선도로로 발전했다.

순화궁로는 원래 청학리에서 수락산 유원지로 들어가던 도로이던게 2003년부터 도로가 연장되어 기존 상계동 - 덕송리 도로와 접속되었고, 2010년 도로명주소 시행 때에 별내택지지구 계획도로와 기존 구간을 병합하여 신설되었다. 원래 왕복 2차선 도로였던 것을 계속 유지하다가 2012년에 왕복 6차로로 대폭 확장했다. 그러나 정작 별내택지지구 외곽으로 나가면 왕복 2차로로 줄어들어 병목현상이 심했고, 결국 이구간은 서별내IC가 생기면서 미확장 구간이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한 편 별내택지지구 계획도로 구간은 전부 왕복 6차로로 지어지고 불암로를 중심으로 크게 타원형을 그리는 구간이며, 이 구간 사이에 별내 1~5로가 있어 가로축 도로를 맡는다. 사실상 시내 순환도로인 셈.

별내N로 순화궁로를 기점으로 하여 가로축 간선축을 맡는 도로들이다. 별내1로는 별내역 주변도로, 별내2로는 원래 별내역세권 간선축이었으나 서쪽으로는 갈매보금자리 지구로, 동쪽으로는 퇴계원까지 연장되어 퇴계원과 갈매를 잇는 도로가 되었다. 별내3로는 순화궁로 안 쪽에서 작게 한 바퀴를 돌고 순화궁로에 합류하는 도로이며, 별내4로는 삼육대 후문에서 별내동을 거쳐 송산로를 이었어야 하나 불암산요금소 때문에 차로가 건설될 수 없어 결국 동쪽구간을 두물로로 쪼갰다. 사실상 별내4로는 삼육대후문과 순화궁로를 잇는 지선이 되었다. 별내5로는 불암로와 평행하게 달리며 불암로의 역할을 분담한다.

덕송N로는 별가람마을에 위치한 도로들로 예전 지명인 덕송리에서 따왔다. 모두 순화궁로와 별가람마을 일대를 잇는 지선 역할이다. 그리고 식송N로는 덕송리 안 쪽 동네인 단독주택지구인 식송마을과 순화궁로를 연계하는 도로이다. 단, 식송2로는 불암로와 이어진다. 다만 이 쪽은 전부 왕복 2차로이다.

별내중앙로도 있는데 이 쪽은 별내N로를 가로지르는 세로축 도로로 불암로에서부터 별내역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4. 마을이름[편집]

마을(단지)의 이름에 '별'이 들어가 있다는 게 특징. 별가람마을(1단지), 별사랑마을(2단지), 별빛마을(3단지), 미리내마을(4단지)('별'자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은하수의 순우리말이니 역시 별과 연관되어 있다), 샛별마을(5단지)의 5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별내의 아파트 동의 첫글자가 이 단지를 뜻한다. 예를 들어 쌍용예가 3703동의 경우 이곳이 3단지란 의미. 사실 주민들도 생소한지라 살다보면 마을 이름보다는 '미리내마을 4단지' 등의 버스 정거장 이름으로 접하는 경우가 더 많다. 혹은 별내에 임대아파트가 많은데, LH아파트의 경우 브랜드명이 따로 없어 이 마을 이름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 마을 이름을 딴 곳들은 종종 보이는데, 별가람초/중/고, 별가람역, 별빛도서관,샛별초 등이 그것. 단순히 예쁜 순우리말을 가져다 붙인 것이 아닌 지명을 따다 붙인 것이다.[29] 이 마을 이름들은 아마도 지명이 '별내'래서 앞글자인 '별'을 딴 것으로 보이는데, 말그대로 음만 따온 것일 뿐 '별내(別內)'[30]라는 지명 자체와의 의미상 연관성은 없다. 그러나 별내에서 '별'의 기원은 조선시대 지역명 '별비곡면'으로서(1466년~1910년), 당시 순우리말 지명을 한자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음차를 많이 사용하였음을 고려하면 본래 순우리말 지명이 '별빛골'이었을 가능성이 크며# 이렇게 보면 별내택지지구의 마을 이름은 원래의 의미를 되찾은 셈이 된다.[31] 여튼 현재로서는 별 연관은 없지만 별내택지지구는 녹지가 많고 산과도 가까운 탓인지 공기도 맑고 별도 잘 보이는 편(...)이다. 실제로 서울 방면에서 별내로 들어오면 공기가 서늘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사실, 택지지구가 지어질 무렵에 동네 이름을 구)화접5리 일대의 지명에서 따와서 불암1동, 불암2동으로 하려다가 반대에 부딪혀[32] 실패했다고 한다.


도시 규모가 커지면 분동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지만 7만명을 넘겼는데도 소식이 없다. 분동 떡밥이 돌던게 정부에서 최대한 행정구역 확대를 자제하던 박근혜 정부시기였던지라 결국 여당 소속인 이석우 시장이 책임 읍면동제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별내동 주민센터를 증축하고 별내면사무소까지 포괄적으로 관할하는 별내동행정복지센터로 증축되고 조직을 확대했다. 하지만 지금도 별내택지지구가 남북으로 긴지라, 행정복지센터에서 먼 별가람마을 같은 단지 위주로 분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

과거부터 계속해서 서울특별시 노원구로 병합 또는 구리시로 병합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으다. 이는 남양주시의 별내동을 하대하는 현상에 대한 불만인 것으로 보이며, 갈매동이 분동하는 시기쯤 별내동에서는 탈남양주 현상으로 주민투표를 개시할 것으로 추측된다.

2022년 최근 소식으로는 위에 말했듯이 곧 8만명이 되는 인구지만 다산동보다 먼저 지어지고 책임읍면동제를 직격으로 맞은 지역으로 기존 (가칭)별내2동 주민센터 부지인 별내동 862에 문화시설이 들어서게 되어 분동은 무산되었다.


 

별내동수질관리센터 내부에 주민센터가 2012년 초에 신설되었다. 2013년 가을에 주민센터를 신축하여 이전한 상태. 이후 책임 읍면동제 실시에 따라 행정복지센터가 증축되었다.

별내동 외곽에 119안전센터가 있으나, 출동하면 상당히 늦게온다. 사실 그럴만한게, 별내면ㆍ별내동ㆍ퇴계원읍이 모두 별내119안전센터 관할인지라 늦어질 수 밖에 없다. 인구가 12만에 육박하는 만큼 안전센터의 확장이 필요해보인다. 이 외에도 수도권119특수구조대[33]가 있으나 정작 이 쪽은 지역소방서가 아닌지라 큰 도움은 안 되는 듯.

근처에는 남양주시가 도시공사를 통해 운영하는 별내클린센터가 있다. 문제는 클린센터가 쓰레기를 처리하는 혐오시설인 만큼 옆에 덤으로 아이스링크를 지어놨는데 덕분에 아이들이 좋아하며 많이 간다. 클린센터 주변에는 한진중공업그룹[34]이 운영하는 열병합발전소인 별내에너지가 있다.

초창기에는 가건물로 지어진 치안센터가 한별초등학교 앞에 있었으며[35] 현재는 메가박스 오른편에 들어서있다. 원래는 퇴계원파출소가 별내파출소라는 이름으로 별내면, 별내동, 퇴계원을 모두 관할했으나 별내지구가 개발되면서 별내파출소를 별내로 옮기고 기존 파출소는 퇴계원파출소로 바뀌었으며 별내면 지역은 청학파출소가 새로 생겼다.

도서관이 동익미라벨 아파트 북편에 위치해있다. 이름은 별빛도서관.[36] 주변공원과 어우러져 상당히 조경이 아름다우며 건물 외관도 멋지다. [37] 도서관 뒤에는 혐오시설이 있는데 별내변전소와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이 바로 그 것.

공립 별가람유치원 옆에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도서관이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다보니 이용대상이 정해져 있으며 입회비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1월 쌍용예가 아파트 앞 공터에 별내동우체국이 신설되었다. 예전에는 청학리나 퇴계원까지 가야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 다만 별내지구가 개발된지 5년이 넘었는데도 우체국이 안 생긴 것을 보면 이 것대로 문제이기는 했다. 같은 해 5월에는 별내 커뮤니티 센터가 개장했는데 여기엔 수영장과 GX시설이 있는 별내 아쿠아 아레나 50[38]이 있다. 같은 날에는 농협 맞은 편에 국궁장이 개장했다. 이 시설들은 모두 공터로 놀던 땅들이었는데 전부 LH에서 매입해 개발한 것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동쪽 공원에 전용 배드민턴장이 작은규모로 지어졌다. 옆에 인조잔디 구장도 있다.


성완종이 회장으로 있던 경남기업이 메가볼시티의 시행과 시공을 받게되었다. 그러나 2016년도에 터진 홍준표, 이완구 등의 뇌물수수관련 뉴스가 잇따라 터지면서[42] 그 중심에 있던 성완종 회장의 자살, 이후 경남기업 역시 부도를 맞으며 별내 메가볼시티 사업이 어려움에 처하게된다.

다시금 시행사와 시공사를 모집한 결과 화이트코리아와 GS건설이 메가볼시티의 시행[43] 시공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일각에서는 차라리 대형건설사인 GS에서 담당하게 된것이 더 잘된일이라고도 한다.

메가볼시티 일부 부지는 매각되어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이라는 주거형 생활숙박시설[44] 이 건설되어 21년 중순 완공을 앞두고 있고, 메가볼시티 부지에는 '별내 자이 더 스타'라는 이름으로 오피스텔 및 주상복합, 생활숙박시설,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10000평이 넘는 대형 부지에 들어오며 영화관[45], 컨벤션 등 문화시설 및 여러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아파트 및 주거시설의 비중이 높아 기존에 계획되었던 상업시설과는 차이가 있지만, 완공 후엔 휑하던 별내역 인근 상권에는 훈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말,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청약이 성황리에 완료되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 공급부족과 부동산 불패신화에 힘입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시에, 빈 부지로 남겨진지 거의 10년 만에 착공에 들어갔다. 완공은 24년 초 예정.

더불어 인근 홈플러스가 들어서기로 했던 부지에 지상 40층 지하 3층 규모의 아이파크 스위트가 들어서게 되었다. 역시 생활숙박시설로, 상가동에 롯데시네마 별내 등 여러 브랜드가 입점하였다.

남양주시와 화이트코리아가 같이 현상설계 공모를 하였고 나우동인건축사무소의 설계가 최종적으로 당선되었다. 참고로 빈 부지는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화이트코리아의 청사진이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가장 우측의 빈 부지엔 아이파크 스위트가 공사중이며 , 중간의 빈 부지는 이미 성업 중인 별내 이마트가 있고 가장 왼측 빈 부지는 역시 공사 중인 힐스테이트 스테이원 부지이다.


2014년에 들어서 상업지구가 개발됨에 따라, 별내에만 찜질방이 2개가 생겨났다. 그리고 있을 건 웬만해선 다 있다. 같은 해 12월 23일에 메가박스 별내가 개업했다. 6개 상영관, 그중 100석 이상 관이 고작 2개인 아담한 규모이다. 그나마 상영관이 2개에서 늘어난 것이라는 게 함정. 그밖에, 별내역 앞에 생기게 될 아이파크 스위트에도 롯데시네마가 들어설 예정이다. 젊은 부부가 많이 살고 있는 만큼 키즈카페도 꽤 많이 있다.

용암천 카페거리가 형성되면서 별내 외부 사람들도 자주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젊은 커플부터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천을 사이에 끼고 양쪽으로 카페가 조성되어서 카페 내부에서 음료를 즐기기 보다는 외부에서 천을 보며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다. 다만 겨울에는 날이 추워서 카페 내부에만 사람들이 있다보니 카페거리 야외는 썰렁해진다. 남양주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명 까페들의 분점들도 있고, 까페뿐 아니라 펍이나 음식점도 꽤 있다. 버거킹도 별내 최초로 이곳에 문을 열었으며 맞은 편에는 나인 블럭도 공사 중. 다만 천변 일부분을 따라 양옆으로 조성된 게 전부라 와보면 아담한 사이즈에 실망할 수도 있다. 게다가 까페거리 주위는 주차가 헬이니 차는 가져가지 않는게 좋다. 물론, 대중교통이 편한 곳이란 의미는 아니다.

별내역 주위는 휑한 빈 부지 투성이었는데, 최근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이 들어서며 21~23년 앞다투어 입주를 시작한다. 별내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현 상업지구도 한층 더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추어 오래동안 사업이 불발되었던 메가볼시티(가칭)도 시행사를 바꾸어 20년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별내역에서 가까운 용암천 인근에는 비즈니스 타워와 최근 신도시에서 유행처럼 많이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도 여럿 공사 중이다. [48] 8호선 개통과 발맞추어 별내역 인근 상권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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